미국 생활의 IT 길잡이## Computer Repairs & Sales, SERVER, Backup System, CCTV(Security),IP Phones, WiFi, Networking, and so Related. ##

메뉴 건너뛰기

HowComputer.com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874207

 

▶정보는 어디서 찾나

첫 번째는 어느 곳에 살고 싶은지 결정하는 것이다. 지역이 정해져야 해당 지역의 주거 담당 부서에 신청할 수 있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해당 지역의 주거 담당 부서에 연락하는 것이다.

LA 시라면 해당 웹사이트(http://home.hacla.org)를 통해 정보를 취합하고 신청도 할 수 있다. LA 카운티 다른 도시들의 주거 담당 부서 정보는 HUD 관련 웹사이트(https://resources.hud.gov/#)를 통해 알 수 있다. LA 카운티 하우징 웹사이트(http://housing.lacounty.gov/index.html)에서도 관련 정보를 찾을 수 있다.

또 OC(https://www.ochousing.org)와 벤추라 카운티(https://www.ahacv.org)도 관련 웹사이트를 운영 중이다.

▶진행은 어떻게 되나

신청 후 최종 승인이 나기 전에 인터뷰나 브리핑이 필요할 수 있다. 이때는 본인 확인을 위한 내용이나 소득 증빙을 위한 서류가 요구된다. LA 주거 담당 부서의 경우 운전면허증, 출생증명서, 소셜 시큐리티 카드, 이민 관련 서류, 월급 명세서, W-2 세금 보고서, 은행 거래 증명서, 의료 영수증 등을 요구한다.

이들 제출된 서류를 바탕으로 담당 부서는 신청자의 상황에 맞는 정보를 제공한다. 그러나 신청자는 본인의 사정에 맞는 임대 주택이나 아파트를 직접 찾아야 한다.

▶유용한 웹사이트들

‘어포더블하우징온라인닷컴(affordablehousingonline.com)’은 저소득층 아파트 찾기와 대기 신청을 도와준다. 소개된 각각의 아파트에는 신청 방법이 안내돼 있고 지역 주거 담당 부서와 연결돼 있어 편리하다. ‘USA닷고브(usa.gov/finding-home)’는 전국적으로 저소득층 아파트 정보를 게시한다. 특히 ‘어포더블 렌트 하우징 찾기’와 ‘렌트비 내기 도움받는 법’ 등의 링크가 유용하다는 평가다.

‘LA 카운티 하우징(housing.lacounty.gov)’은 집코드나 도시별로 임대 주택의 리스팅을 검색할 수 있다. ‘로인컴하우징(lowincomehousing.us)’은 집코드를 기반으로 저소득층 주택을 찾아주고 필터링 기능을 통해 원하는 조건 검색이 가능하다.

◆섹션 8

섹션 8 바우처는 연방 정부 프로그램으로 렌트비 일부를 커버해준다. 신청하려면 지역 주거 담당 부서를 통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소득 수준은 HUD의 계산기(https://www.huduser.gov/portal/datasets/il.html)를 통해 자격이 되는지 알 수 있다. 또 HUD는 섹션 8 바우처가 통용되는 임대 주택 리스트도 웹사이트(https://resources.hud.gov/#property-dialog)에 공개하고 있다. 바우처를 받으면 60일을 전후로 렌트 주택을 찾아 결정해야 한다. 지원금은 매달 랜드로드에게 직접 전달된다.

◆퍼블릭 하우징

퍼블릭 하우징은 저소득층이나 노년층, 장애인 등을 위한 저렴한 주거지를 공급하기 위해 고안됐다. HUD가 연방 자금으로 주거 담당 부서들을 지원해 운영되는 방식이다.

HUD는 입주 기준으로 연간 가계 소득, 나이와 장애 여부, 시민권 또는 적격한 이민 신분 등을 고려한다. 소득은 지역 중간 소득의 50~80% 수준이면 통과다.

LA는 여러 곳의 퍼블릭 하우징을 두고 있는데 지역별로 나누면 다음과 같다.

센트럴 LA(Avalon Gardens, Pueblo Del Rio), 왓츠(Gonzaque Village, Nickerson Gardens, Imperial Courts, Jordan Downs), 하버(Rancho San Pedro), 이스트 LA(Estrada Courts, Rose Hill Courts, Pico Gardens, William Mead, Ramona Gardens), 샌퍼난도 밸리(San Fernando Gardens), 웨스트 LA(Mar Vista Gardens) 등이다.

◆섹션 202

섹션 202는 62세 이상의 저소득자 또는 몸이 약해 일을 할 수 없는 시니어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HUD는 비영리단체 등과 협력해 섹션 202를 운영하며 수혜 대상을 늘려 한 가정에 최소한 1명 이상의 62세 이상이 있는 경우도 해당한다.

‘내셔널 하우징 로 프로젝트’에 따르면 섹션 202 빌딩에 거주하는 세입자는 해당 부동산의 운영비용에 기초한 정도의 렌트비만 부담하면 된다. 그러나 신축 건물일수록 세입자 부담을 늘려간다는 지적도 있다. 신청을 위해서는 주거 담당 부서 웹사이트를 찾아 섹션 202 신청을 받는지 살펴봐야 한다.

◆섹션 811

섹션 811은 장애를 가진 성인으로서 저소득인 경우에 해당한다. 장애인을 가족으로 둔 가정도 가능하다. HUD는 자격 요건과 관련해 ‘신체적 장애 또는 발달 장애 또는 만성 정신질환’으로 규정하고 있다.

섹션 202와 비슷하게 오래된 건물은 비용 대비 렌트비를 내고 신축 건물은 소득의 30%가량을 내는 식으로 운영된다. 신청과 지원은 지역 주거 담당 부서를 통해 이뤄진다. 또 섹션 811 대상 임대 부동산은 고령자, 베테랑 등 나름의 기준을 갖고 입주 우선순위를 따진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COVID-19 Recovery Information in Other Languages Universal Doctor 2021.06.16 220234
공지 백신 접종예약 링크 Universal Doctor 2021.01.21 38256
공지 FOX NEWS Universal Doctor 2020.11.06 183564
공지 가톨릭 영상 교리 Universal Doctor 2020.10.20 79196
공지 Disaster Loan Assistance Universal Doctor 2020.03.25 422021
공지 SBA(중소기업청) 재난 대출 신청방법 Universal Doctor 2020.03.24 629
공지 “신천지, 남가주서도 수천명 활동” Universal Doctor 2020.02.28 938
공지 정식 지원이 중단될 윈도우 7을 안전하게 사용하는 9가지 방법 Universal Doctor 2020.01.16 1927
공지 그래도 윈도우7 쓸꺼야 Universal Doctor 2020.01.16 375
공지 기술지원 끝났는데 아직도 ‘윈도7’? Universal Doctor 2020.01.16 2653
공지 UC 샌디에고 ‘전세계 우수 대학 7위’ Universal Doctor 2019.08.07 603
공지 여권에 낙서·메모 ‘입국 거부’ 잇달아 Universal Doctor 2019.07.31 709
공지 연준, 기준금리 0.25%P 인하…금융위기 이후 10년7개월만 Universal Doctor 2019.07.31 590
공지 1938년생 '딱정벌레차' 비틀 역사 속으로 Universal Doctor 2019.07.10 99990
공지 가주 강진에 옐로스톤 화산 폭발 우려 Universal Doctor 2019.07.10 873
공지 “7.0 이상 지진 확률 3%”… 서부 추가강진 우려 다소 완화 Universal Doctor 2019.07.07 1122
공지 ‘문제 어학원’ 딱지 영주권 줄줄이 거부 Universal Doctor 2019.05.24 24652
공지 Check out HowComputer on Yelp Universal Doctor 2017.12.27 5297
75 내게도 150만 달러 행운이?… 가주 백신로또 열기 Universal Doctor 2021.06.01 74
74 한국 전자여행 허가제 9월부터 의무화 Universal Doctor 2021.06.01 57
73 “72시간 내 발급됐어야 인정” Universal Doctor 2021.02.22 84
72 “이것이 미국의 민주주의인가?” 트럼프 지지자들에게 짓밟힌 美 의회 Universal Doctor 2021.01.07 4315
» 연소득 3~5만불이면 '주거 보조' 노려볼 만 - 류정일 기자 Redwine 2020.12.08 146
70 바이든 - 흙수저·장애·가족비극 역경 딛고… 3수만에 대권 Redwine 2020.11.09 135
69 65세 시민권시험 Universal Doctor 2020.10.20 125
68 PPP Loan Forgiveness Form 3508S file Universal Doctor 2020.10.15 92135
67 코로나 질긴 놈…"휴대전화 액정·지폐서 28일간 안 죽어" Universal Doctor 2020.10.12 100
66 코로나19가 바꾸어 놓을 미래변화 12가지 ‘충격’…그것이 뭘까? Universal Doctor 2020.09.24 748
65 '메뚜기떼 피해 상상 이상'…중국서 커지는 식량안보 우려 Universal Doctor 2020.08.30 106
64 가주 300달러 실업수당 9월7일부터 지급 Universal Doctor 2020.08.30 115
63 연방수당 200달러로…자녀 연령무관 500달러 지급 Redwine 2020.07.28 473
62 COVID-19: Keeping Los Angeles Safe Redwine 2020.07.01 240461
61 코로나19 환자 90만명…전 세계 사망자 넷 중 한명은 미국인 Redwine 2020.04.26 196
60 코로나19 ‘코’로 침투한다 Redwine 2020.04.26 119